대한상의 "금융권 IT종사자 75% 이상, 망분리 등 규제로 AI 개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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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금융권 IT종사자 75% 이상, 망분리 등 규제로 AI 개발 불편"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 필요성에 비해, 데이터·공유 관련 규제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저조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응답자 88.8%는 ‘업무상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나, 실제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1.0%에 그쳐 필요성과 활용도 사이에 큰 격차(37.8%p)가 있었다.

AI 활용을 저해하는 규제의 구체적 사례로는 망분리 규제(76.5%), 데이터 결합 규제(75.0%), 금융지주 계열사간 데이터 공유 규제(73.3%) 등을 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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