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에 은퇴하고파"…진성, 데뷔 30주년에 "가장 행복한 사람" (아침마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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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은퇴하고파"…진성, 데뷔 30주년에 "가장 행복한 사람" (아침마당)[종합]

가수 진성이 자신의 30주년 가수 인생사를 돌아봤다.

진성은 "민요 풍의 노래가 쉽게 성공하기 힘들고 이 노래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안동역에서'의 히트 이후 노래의 인기가 많아졌다.

진성을 위해 10대 트로트 가수 이수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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