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슨, 자유형 200m 미국 선발전 우승…파리에서 황선우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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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슨, 자유형 200m 미국 선발전 우승…파리에서 황선우와 경쟁

루크 홉슨(20·미국)이 미국 수영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대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홉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미국 수영 경영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9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미국 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은 계영 800m 대표 선발전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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