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는 '진료 휴진 안내'라는 안내문과 함께 "병원 사정으로 인해 휴진합니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그런 병원이 갑작스레 휴진을 알리자 지역 맘카페도 발칵 뒤집혔다.
맘카페 한 회원은 댓글을 통해 "아이가 기침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려다가 휴진이라고 나오길래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소아과까지 문을 닫다니 충격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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