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산상금 1위에 오른 박민지(26)가 한 주 휴식을 취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최다승에 도전한다.
박민지가 신경통 우려를 딛고 시즌 2승을 거둘 경우 올 시즌 상금·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1)에게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KLPGA 투어 판도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수 있다.
출전자 총 132명 중 시즌 3승의 이예원은 박민지와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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