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리달페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등 두 차례 출루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8에서 0.220으로 조금 올랐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산체스의 시속 150km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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