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개발자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와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거액의 광고 수익을 챙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저작권법 등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19년 5월부터 최근까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3곳과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 4곳을 운영하며 약 68만 개의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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