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가 무려 24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경기 최우수선수에는 주장이자 선제골의 주인공 스탄치우가 뽑혔지만 데니스 맨(파르마)의 활약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해외 축구 매체들에 따르면 월드컵과 유로 등 메이저 대회에서 루마니아 선수가 한 경기에서 두 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것은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콜롬비아전에서 게오르게 하지가 기록한 이후 맨이 처음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