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기 학원 대표가 수강생이자 미성년자인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나 너 사랑했다"며 사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B씨는 딸에게 어떻게 피해를 입었냐고 물었더니, 딸은 대표 집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여줬다.
A양이 촬영한 영상엔 대표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미안하다.나 너 사랑한다", "용서해 주면 안 되냐"고 사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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