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퍼트넘 사이언스 아카데미(Putnam Science Academy, 이하 PSA)에 소속된 한국야구 유망주 윤영하가 미국 중부 텍사스 댈러스에서 보라보클럽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타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머리그는 미국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전 지역에서 열리는 리그로,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아마추어 및 엘리트 야구선수들이 모여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영하 선수를 관리하는 최기문 감독 및 에이전트 Adrian은 8월 4일 서머리그를 마무리하고 8월 6일 귀국해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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