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에서 이선균, 김희원, 주지훈의 활약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먼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이선균이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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