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감독 컴백 예고 "올해 장편영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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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감독 컴백 예고 "올해 장편영화 크랭크인"

자연 속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다가도 풀밭에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은 싱그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뿜어내 시네마틱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구교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탈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 제 장편 영화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그 시나리오를 잡으러 가고 싶기도 하고, 잡으러 가고 싶은 음식도 많고, 갖고 싶은 것들을 계속 잡으러 가는 것 같다"라며 "시나리오 수정 중인데 재미있다.연기하고, 연출하는 이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끝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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