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뿐 아니라 아시아인 잔체에 대한 모욕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팀 동료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나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부 교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이번 일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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