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여진구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이에 대해 "감사하게도 뉴질랜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야기를 해주셨다"라며 "좋은 제작진 분들과 하는데 용대라는 캐릭터가 특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스케줄 맞으면 시나리오 보내줄 테니까 읽어달라고 하셔서 뉴질랜드 도착해서 밤에 바로 읽었다.한국에 돌아가서 확실히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합류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하정우를 롤모델로 꼽은 적 있는 여진구는 "형에게는 수줍게 말씀드린 적 있다.배우로서 롤모델도 롤모델이지만, 이전 촬영을 하면서 형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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