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윤석구, 30만원 비타민으로 금노위원장 '당선무효'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14일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위원장의 '당선무효 결정 효력 정지 및 재선거 실시금지' 사건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윤 위원장은 지난 4월 금융노조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금융노조 내 선관위는 지난달 20일 윤석구 위원장의 30만원짜리 비타민 기부 행위로 당선무효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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