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16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202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24 월디페)이 에릭 프리즈(Eric prydz), 체인스 모커스(The Chainsmokers), 알렌 워커(Alan Walker), 알록(Alok), 그리핀(GRYFFIN) 등 세계적인 DJ, 프로듀서들의 공연 속에 양일간 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4 월디페’ 전경(사진=비이피씨탄젠트) 라인업도 역대급이었다.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공연이 진행되기 전 안전 요원들이 발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줄을 세웠고, 내부 수용 인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객 입장을 조정하는 등 세심한 운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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