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민 대표 측 관계자를 이번 주 불러 조사한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26일 민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경찰은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이른바 '여성판 N번방'과 관련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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