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과 5월 약 두 달 사이에 두 차례 한국신기록을 쓴 김승원(14·용인 구성중)이 그 주인공이다.
김승원은 지난달 25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27초84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승원은 진천선수촌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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