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가 그동안의 농업인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은 물론 전업농업인의 지원 혜택을 늘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의 제도개선을 지난 5일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1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농지매매사업', '임차임대사업'을 포함하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의 주요 개선안은 크게 4가지로 농업인의 영농규모 확대를 도와 농업경영 경제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 목표이다.
'농지매매사업'과 '임차임대사업'에서는 경영규모가 6ha 이상인 전업농업인의 농지지원 한도를 상향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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