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분양가 올리는 기본형건축비 고치고 후분양 도입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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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분양가 올리는 기본형건축비 고치고 후분양 도입해야"(종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17일 부실시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공공주택 건설에 후분양제를 도입하고 실제 건설 원가에 기반한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분양가를 부풀리는 원인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 제도를 즉시 개선하고 분양 원가를 공개하자고 촉구했다.

실제로 공사가 2005년 이후 분양한 142개 단지의 분양 원가를 분석한 결과 평균 분양가는 360만원/㎡, 건설 원가는 310만원/㎡로 분양 가격과 건설 원가 사이에 50만원/㎡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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