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루비로망' 포도 양액재배 성공…내달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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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루비로망' 포도 양액재배 성공…내달 첫 수확

충북 영동의 한 농민이 최고급 포도인 '루비로망'을 양액재배 하는 데 성공했다.

안씨는 "과수의 경우 양액재배 기술이 축적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딸기 재배 경험을 살려 포도송이를 매달고 키우는데 성공했다"며 "다음 달 수확이 이뤄지면 국내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양액재배를 활용한 과일 생산이 시도되고는 있지만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라며 "포도알이 정상 크기로 굵어지고 당도 등도 유지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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