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체육회 김태우가 제3회 제주해녀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 핀수영팀(제주유소년스포츠협의회)은 초등부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개, 중학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초등부 종합 우승, 중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고등부 종합우승은 경기체육고, 대학부는 서울여대, 일반부는 경기도청이 차지했고 김태우는 최우수선수에, 박지우는 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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