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에서 황유민으로' 그라운드에서 못 이룬 꿈, 필드에서 이어가는 '천재 야구소녀'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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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서 황유민으로' 그라운드에서 못 이룬 꿈, 필드에서 이어가는 '천재 야구소녀' [IS 인터뷰]

"천재 야구소녀요? (웃음) 지금은 골프 꿈나무입니다." '천재 야구소녀'라 불렸던 중학생이 어엿한 성인이 됐다.

박민서는 자연스레 야구를 내려놓고 골프에만 매진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부터 박민서는 세미 프로 진출을 1차 목표로 아마추어 대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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