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의 최대 빅매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다.
LG는 손주영, 케이시 켈리, 디트릭 엔스 순으로, KIA는 양현종, 제임스 네일, 캠 알드레드 순으로 맞불을 놓는다.
한화 이글스의 제2의 홈인 청주 야구장에서는 5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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