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어' 김도경-우휘인-강승현, 프로 데뷔전 승리…'Avg. 2.083' 이신영, 가볍게 PQ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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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어' 김도경-우휘인-강승현, 프로 데뷔전 승리…'Avg. 2.083' 이신영, 가볍게 PQ 안착

지난 2월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을 통해 LPBA 무대로 다시 컴백한 차유람은 이번 시즌 개막전 첫 경기에서 ‘떠오르는 신예’ 권발해를 상대로 승리해 PQ 라운드에 진출했다.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정상을 밟은 후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신영(휴온스)은 최지영1을 상대로 25:3으로 압승을 거뒀다.

김도경은 프로 데뷔전에서 정다혜를 상대로 15:13(25이닝) 승리를 거뒀고, 정수빈(NH농협카드)은 이효제를 19:13(28이닝)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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