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 위원·조사관 80% "고용분쟁에 민간 전문가 활용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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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 위원·조사관 80% "고용분쟁에 민간 전문가 활용 찬성"

노동위원회 위원과 조사관들 대다수는 고용분쟁 해결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앙노동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중노위가 지난 3월 노동위 위원·조사관 790명을 대상으로 민간 '대안적 분쟁해결'(ADR)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별근로관계(고용) 분쟁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이 ADR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0.5%가 찬성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중노위는 "노사 간 집단적·개별적 분쟁이 증가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노동위 등 공공부문의 분쟁해결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민간의 분쟁해결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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