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은 돼지 2만4천622두를 사육한 농가로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모두 살처분이 실시됐다.
해당 농가 반경 10㎞ 이내에 있는 양돈농장 5곳의 돼지 1만1천803마리와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양돈농장 42곳에 대해서도 임상·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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