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하고 한국 투어?…'벤탄쿠르 핵폭탄급 발언' 일파만파→토트넘도 영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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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하고 한국 투어?…'벤탄쿠르 핵폭탄급 발언' 일파만파→토트넘도 영향 받나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손흥민, 그리고 한국인을 향한 인종 차별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오는 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프리시즌 투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이 이날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한국 사람들에 대한 나쁜 발언으로 사과했다"라며 "해당 장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면서 빠르게 비판을 받았다.벤탄쿠르는 인스타그램에 이슈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와중에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이슈가 발생하면서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악영향을 끼칠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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