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이 평양과 국경 일대에 ‘특별경비주간’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가 착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양 순안국제공항 도 24시간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는 게 소식통 전언이다.
푸틴 대통령은 18~19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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