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배우 송다은이 일명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자신은 상관 없다고 해명했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근 몇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 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은 비흡연자이고 술도 잘 못마신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 고준희가 자신이 '버닝썬 여배우'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밝힌 것에서 용기를 얻었다는 송다은은 "제발 제가 클럽녀고, 마약을 했다는 억측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저는 그저 제 삶을 나쁜 꼬리표 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 싶은 평범한 30대 여자다.이 글로 많은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