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날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위에서 리더 보드 맨 윗자리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였던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1오버파 211타로 공동 12위, 디펜딩 챔피언 윈덤 클락(미국)은 5오버파 215타로 공동 32위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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