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을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합성한 사진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중국 대표팀의 웨이 시하오 옆에 손흥민이 휠체어에 앉아 있는 합성 사진을 비롯해 한국 대표팀을 조롱하는 사진들이 연달아 게재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합성 사진이 제보되었다.이는 중국 내 혐한 감정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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