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22)은 지난 15일 잠실벌을 달군 엘롯라시코(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맞대결 별칭) 주역 중 한 명이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되는 혈전, 활약한 선수도 많았던 이 경기에서 나승엽은 결과를 가른 타점을 올렸다.
나승엽은 6월 치른 13경기에서 타율 0.383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