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우치형 LTO 배터리 업체인 ‘그리너지(대표 방성용)’는 지난 12일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소재 글로벌 대체투자그룹과 투자계약을 체결해 400억원의 투자금(시리즈C)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2017년 2월 설립된 그리너지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분야에서 일했던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인 이차전지 혁신 스타트업이다.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이번 투자계약에 대해 “(그리너지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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