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팀동료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디애슬레틱 등 주요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한 남성팬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눈찢기)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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