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최고의 재능이 코로나19에 따른 북한 당국의 국경 봉쇄 정책에 따라 해외 북한 대사관에서 장기간 갇혀 혼자 훈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집을 오가지 못했는데 한광성 역시 알두하일과의 계약이 해지된 뒤 중국에서 홀로 개인 훈련에만 전념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광성은 이후 북한에 들어가지 못한 채 중국에서 외로운 훈련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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