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차유람·조재호 뜬다... 프로당구 PBA,16일 새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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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차유람·조재호 뜬다... 프로당구 PBA,16일 새 시즌 개막

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개막전이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23일 오후 10시에는 LPBA결승전이, 24일 오후 9시에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 막을 내린다.

이번 투어에는 여자부 32강전이 4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승부가 판가름이 나지 않을 경우 승부치기로 승패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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