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를 해 놓은 차주가 바쁜 출근 시간에 늦잠을 잔 것도 모자라 기분이 나쁘나며 차를 빼지 않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무개념 차주 그 딸에 그 엄마 어떻게 참교육시키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늘 아침 남편이 출근하러 차를 빼러 갔는데 이중주차를 해놓았더라.협소한 주차장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기재되어 있는 번호로 계속 전화를 했다"며 "출근 시간에 1분 1초가 소중하지 않나.시간은 늦어지지 전화는 안 받지.너무 답답해서 관리 사무소에 찾아가 차주를 물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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