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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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일본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佐渡) 광산'과 관련해 유네스코가 '강제노역도 설명하라'는 취지 권고를 내린 가운데 지자체 당국이 36년 전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또다시 지적했다.

마이니치신문은 2022년 2월 니가타현사에 등장하는 조선인 강제 연행 기술을 언급하면서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편찬한 것이라고 해도 강제 연행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싶은 일본 정부로서는 불편한 공적 역사책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이코모스가 요청한 여러 사항 중 에도시기 이후 유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을 제외하라는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으나, 이코모스가 권고하고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전체 역사 반영'에 대해서는 명확한 방침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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