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1 2위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4일 공표한 데 따르면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이 대표 22%, 한 전 위원장 15%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보기' 없이 '자유 응답' 방식으로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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