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가 오는 18일로 예고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병의원 43곳이 휴진 신고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도내 14개 시·군은 전체 병의원에 진료 명령·휴진 신고 명령서를 등기속달 형태로 보냈고 휴진 시 지난 13일까지 신고하도록 했다.
시·군은 오는 17일 병의원에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리고 18일 당일 채증 등의 방법으로 의료 현장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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