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해외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공급계약은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KTX 도입 20주년인 올해, 우리 기술로 만든 고속철 차량 첫 수출은 그간 축적된 우리 민간기업의 기술·노하우와 함께 정부, 공공기관이 한 팀이 되어 달성한 쾌거”라며 “이번 공급계약을 발판 삼아 앞으로 K-철도가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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