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에서 세 쌍의 최종 커플이 만들어졌다.
정섭 또한 "좀 잘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잘 맞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점점 마음이 커져가는 기분이 든다.그래서 더 알아가보고 싶다"고 고백하며 세승을 선택했다.
정섭은 "막상 세승이가 저한테 달려와서 안기는 순간에 그 전이랑 확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서로가 선택한 사람이라 그게 정말 신기했다.갑자기 마음의 크기가 더 확 뚫리는 듯한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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