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덴하그=이현제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간척지 담수호를 활용해 농업과 관광 인프라 확장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비트빈앤보스'사를 찾아 ATES 시스템의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적용 여부를 살피고, DTESS 등 파트너사의 기술이전을 논의했다.
네덜란드 덴하그=이현제 기자 아테스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이산화탄소를 8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비롯해 간척지 활용 농업, 관광 등 적용 가능한 분야에 도입해 에너지 자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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