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32)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상희는 일본에서 준우승은 몇차례 있었지만 아직까지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과 일본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서 우승자에게 양 투어 시드 2년의 자격이 부여돼 작년까지 일본투어를 병행했던 이상희에게 우승이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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