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PD는 "결혼을 잘 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모습을 보면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훌륭하게 아이를 키워가며 행복하게 사는 육아 선배님들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4살 된 딸의 엄마로서, 새롭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된 최지우는 "11년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이를 낳고 나니까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됐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안영미는 최지우가 했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다며 "신동엽 씨가 진행 중인 웹 예능에 나온 모습을 봤는데 공통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밖에 몰랐던 내가 아이를 낳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저와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또 언니 같은 경우 아이가 4살이다 보니까 육아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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