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가 지난 12일 부안군 지진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부안군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가 규모 4.8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난 13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지진 피해 파악 및 지원책 건의 등 신속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첫 번째)가 지난 12일 이상민 장관(왼쪽 두 번째)에게 지진피해 현장 현황을 보고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어 권 군수는 이날 오후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관내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오른쪽)이 지난 12일 개암사를 방문해 지진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부안군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진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라며 "여진 등으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취약계층 마을회관 등 주민대피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지진 피해 상황 파악 및 지원책 마련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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