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1리그 선두 마치다 젤비아의 구로다 고(54·일본) 감독이 쓰쿠바대와의 2024 일왕배 2회전에서 나상호와 장민규를 포함해 팀의 핵심 자원이 4명이나 다친 것을 두고 "거친 태클에도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고 분노했다.
특히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오세훈(25)과 나상호(28), 수비수 장민규(26)까지 '한국인 3인방'이 마치다 돌풍의 주역을 맡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격수 나상호, 야스이 다쿠야, 미첼 듀크와 수비수 장민규까지 핵심 선수 4명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