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대치동 스캔들'(감독 김수인)에 출연한 배우 안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소희는 "연극 공연을 볼 때 무대 경험이 있지만 무대라는 곳에서 연기를 하는게 어떨까 궁금했다.저희 회사에 연극을 같이 하는 선배들이 계시니까 그분들도 꼭 연극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시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연극을 통해 많이 배웠다는 그는 "연극은 연습실 테이블에 앉아서 다들 테이블 작업을 한다.과정을 2주 꽉 채워서 꽤 오래 가졌다"라며 "집단지성의 힘을 크게 배웠다.아무리 고민해도 안풀리는 부분을 같이 이야기를 나누니까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