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선수 첫 승 도전…안나린, LPGA 마이어 클래식 1R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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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수 첫 승 도전…안나린, LPGA 마이어 클래식 1R 공동 2위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안나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 5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인경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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